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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_s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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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9. 14:00 지름 및 리뷰

마스코타에서 주문한 토후카스 복숭아 두부모래가 왔습니다!

아주 예쁜 포장의 고양이 모래입니다.

판매자께서 비닐포장을 2중으로 잘해주셔서 터짐없이 잘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뜯으니 향긋한 복숭아 냄새가 나는군요.

우선 한개만 꺼내서 기존의 모래와 비교해보았습니다.

붉은 동그라미가 토후까스 모래입자이고,

파란 동그란미가 국산 퀸오브샌드 두부모래의 입자입니다.



우선 깔아주고 야옹이의 반응을 지켜보았습니다.

기존의 흙먼지냄새나는 먼지향까지 잡아줄 정도로 뽀송뽀송한 복수아 냄새가 좋군요.



다음날...

큼직한 감자를 생산해주신 울집 냥이.



살짝 녹으면서 굳는 타입입니다.



변기에 버려보았습니다.

기존 모래타입이 변기에 잔여물을 남기는 것과 달리,

두부모래는 깨끗하게 다 쓸려 내려갑니다.

두부모래의 최고장점이 처리의 용이함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정말 퀄리티와 냄새는 만족스런 모래인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단점은 기존의 모래삽의 구멍보다 입자가 살짝커서 모래가 덜빠져 낭비가 심하다는 정도...;


posted by J_sh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