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이것저것~
J_shar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2016. 4. 23. 22:17 지름 및 리뷰

오늘 리뷰할 제품은 마스코타에서 판매중인 필라인 후레쉬라는 고양이 펠렛입니다.


일반 모래와 달리 펠렛은 고양이가 소변을 보면 뭉쳐지는게 아니라 부서지는 타입이죠.

모래의 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고 3가지 사이즈의 용량이 있는데 제 것은 제일 작은 3.18kg 팩입니다.

써보니 대략 3번 정도 화장실을 갈아줄 수 있는 분량이었습니다~



화장실에 너무 많이 깔면 밑으로 톱밥이 안떨어지니 적당히 부워줍니다.



입자크기는 이 정도구요.^^

이것보다 촘촘한 망이 있는 화장실을 사용하면 됩니다.



저희집 냥이가 막 쉬야를 끝낸 화장실에 가서 찍었습니다.

요렇게 톱밥으로 부스러져 바닥에 깔리더군요.

좀 작은 펠렛은 톱밥과 같이 빠지는 감이 없진 않았습니다.


몇 일동안 그냥 놔두면 요렇게 화장실 바닥에 톱밥이 소복하게 쌓인답니다. ㅎㅎ

쓰레기통에 탈탈 털어주기만 하면 끝!


개인적으로 냄새, 처리하기 편한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

고양이 오줌냄새가 하나도 안날 정도로 잘 잡히고

또 모래타입의 역한 분진도 전혀 안날립니다.


원래 모래타입 사용중인데 화장실이 두개라 하나는 항상 펠릿을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J_sh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