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7. 17:03
지름 및 리뷰
우선 포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빨갛게 예쁘네요.
닭가슴살이 한조각씩 잘 들어있습니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등급이라고 합니다!
진짜 먹어볼까?
한...한 조각만...;;;
한개를 까서 먹기 좋게 뜯어 그릇에 담습니다.
음... 스멜이...
먹고 싶어지는 그런 닭고기 냄새...ㅜㅜ
닭고기 냄새를 맡은 맹수답게 머리를 내미는 녀석.
좀 더 나와서 그릇에 닭가슴살을 옮겨담는 저를 감시합니다.
제가 자리를 뜨자마자 달려와서 접시에 코를 박고 먹기시작합니다.
쳐묵쳐묵~ 와구와구~
한 그릇에 두갠가 세개를 뜯어 줬는데 그자리에서 다 먹어치워버리네요. ㅎㅎㅎ
엄청 배가 고팠던 건지...
엄청 맛있었던 건지...^^;
든든하게 간식먹고 열심히 발 쫍쫍 빨며 그루밍 하시는 냥이 '설탕'이 되시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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