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및 리뷰
[리뷰]고양이 펠렛 필라인 후레쉬
J_shark
2016. 4. 23. 22:17
오늘 리뷰할 제품은 마스코타에서 판매중인 필라인 후레쉬라는 고양이 펠렛입니다.
일반 모래와 달리 펠렛은 고양이가 소변을 보면 뭉쳐지는게 아니라 부서지는 타입이죠.
모래의 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고 3가지 사이즈의 용량이 있는데 제 것은 제일 작은 3.18kg 팩입니다.
써보니 대략 3번 정도 화장실을 갈아줄 수 있는 분량이었습니다~
화장실에 너무 많이 깔면 밑으로 톱밥이 안떨어지니 적당히 부워줍니다.
입자크기는 이 정도구요.^^
이것보다 촘촘한 망이 있는 화장실을 사용하면 됩니다.
저희집 냥이가 막 쉬야를 끝낸 화장실에 가서 찍었습니다.
요렇게 톱밥으로 부스러져 바닥에 깔리더군요.
좀 작은 펠렛은 톱밥과 같이 빠지는 감이 없진 않았습니다.
몇 일동안 그냥 놔두면 요렇게 화장실 바닥에 톱밥이 소복하게 쌓인답니다. ㅎㅎ
쓰레기통에 탈탈 털어주기만 하면 끝!
개인적으로 냄새, 처리하기 편한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
고양이 오줌냄새가 하나도 안날 정도로 잘 잡히고
또 모래타입의 역한 분진도 전혀 안날립니다.
원래 모래타입 사용중인데 화장실이 두개라 하나는 항상 펠릿을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